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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브랜드에 나타난 꽃문양에 관한 연구-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마리몬드를 중점으로-

예술체육학 기타예술체육

  • 저자

    홍윤주

  • 발행기관

    한국화예디자인학회

  • 발행연도

    2021년 vol.44 , no.44 , pp.105~125

  • 작성언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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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미를 대표하는 아름다움의 상징인 꽃은 인류의 역사를 통해서 미적대상으로 존재하고 있으며, 조형예술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모티브중의 하나이다. 이렇게 꽃예술은 꽃이라는 주제를 모티브 삼아 형태를구현하는 예술이다. 꽃은 형태와 색채가 미적으로 조화롭게 인간의 감성을 표현해 주는 매개체 역할을 해주었다. 또한 상징성이 있는 꽃문양은미적 장식성이 높아 생활용품 뿐만 아니라 미술 분야와 패션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꽃문양은 패턴 중에서 가장 많이 선호하는 문양으로 사계절관계없이 다채로운 색상과 형태로 변화를 주어 다양하게 활용하기도 하며, 그 상징성과 인간의 심리적 감각을 자극하는데 효과적이므로 다양한분야의 디자인에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미를 대표하는 아름다움의 상징이며 예술의 모티브인 꽃의 문양이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사용되어 왔으며 현대에 와서도 여전히패션과 예술에서 많이 사랑받고 있지만 우리나라 고유한 꽃문양을 사용한 브랜드가 좀 더 활발히 활동하기를 바라며 본 연구를 통해 앞으로 우리만의 독특한 꽃문양을 개발하여 이것이 상품화 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