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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에게 당장 필요한 영어"

막연히 영어만 잘하면 인생이 탄탄대로일 것 같았어요. 하지만 어학연수를 갈 수는 없었고 한국에서 혼자 해보겠다고 온갖 학원 그리고 수많은 토익 교재, 쉐도잉 교재, 패턴 교재까지….
모든 공부법을 다 해본 것 같아요.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고 깨닫게 된 건 어학연수를 가거나, 무조건 문제를 푸는 것보다 '나에게 필요한 영어목표'를 찾아야 한다는 거였어요.
우리 모두 막연히 '원어민' 같은 영어를 꿈꾸고 있지는 않았나요? 하지만 우리가 한국에서 나고 자란 한국인인 이상 영어의 네이티브가 될 수는 없습니다.

💰 여러분 모두 시드머니(seed money)라는 말은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시드머니는 말 그대로 종잣돈을 나타내는 단어이고, 여기서 시드(seed)는 '씨앗, 종자'라는 뜻을 가집니다. 시드머니가 투자에 있어서 밑거름되는 돈을 의미한다면, 스피킹 시드는 스피킹에 있어서 밑거름되는 씨앗, 확장을 위한 '핵심기초 실력'을 의미하죠. 제가 우리 학생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영어로 말을 하기 위해서는 밀가루를 체에 얹듯 한 번에 많은 학습을 해서 Critical Point 즉, 일정 수준의 임계치에 도달하는 것인데요, 이 임계치에 도달해서 얻어진 실력은 영어 스피킹 능력의 핵심이 됩니다. 마치 작은 눈덩이를 뭉쳐 놓은 것과 같죠.

"눈덩이를 일단 한번 뭉치면, 그것을 굴려 크게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적지 않은 돈을 주고 해외로 어학연수를 가는 것도 사실 이 눈덩이, 바로 ‘시드’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1~2년의 시간 동안 우리가 원어민처럼 말할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죠. 하지만 일단, 이 ‘시드’를 만들어서 돌아오면 한국에서도 충분히 실력을 확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 이 클래스는 한국에서 나고 자란 성인 학습자가, 한국에서 공부하여 ‘스피킹 시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클래스입니다.

· 현재 런칭일을 목표로 열심히 클래스 맞춤 도서와 워크북 패키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클래스를 수강하면서 놓칠 수 있는 부분들, 그리고 정리했으면 하는 내용들, 더 배웠으면 하는 예문 등을 정리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요, 도서와 워크북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도서와 워크북은 클래스 런칭 전인 8월부터 구매 가능하니까요, 이 점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 도서는 수강권과 관계없이 별도로 판매가 진행됩니다. 수강권은 얼리버드 기간에 가장 낮은 금액에 구매 가능하시니까요, 이점 참고하셔서 가장 효율적으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